넷플릭스 좀비랜드 더블 탭 - 유쾌한 좀비 액션영화!

 

 

 

자신만의 규칙으로 살아 남은 콜럼버스(제시 아이젠버그)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는 탤러해시(우디 해럴슨)

귀여운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한 리틀록(아비게일 브레스톤)

변함없는 치명적 매력의 위치타(엠마 스톤)

좀비랜드 세상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펼쳐지는 유쾌한 영화 입니다. 

 

영화는 콜럼버스의 좀비에 대한 설명과 백악관에 자리 잡은 좀비들을 처리하면서 시작합니다.

액션신을 보여주는 신나는 음악과 센스있는 연출은 처음 부터 기대감을 품게 합니다.

 

백악관에 들어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다가 갈등이 시작 됩니다.

기대했던 액션신들이 갑자기 가족 성장 드라마로 변모 합니다.

 

메디슨(조이 도이치)

리틀록과 위치타가 떠나고 메디슨(조이 도이치)이라는 새로운 캐릭터가 들어옵니다.

어떤 배우인지 몰랐는데 굉장히 매력 있어서 한번 찾아 보았습니다.

 

조이 도이치

이런 느낌의 배우인데 역할상 금발로 염색 했네요. 

 

 

좀비들과 싸우는 액션신은 재밌고 센스있는 장면들이 많았습니다. 

반면에 스토리는 조금 늘어지는 장면에 지루함도 있었습니다. 

 

2편 부제가 '더블탭'이었으니 3편은 부제는 '비웨어오브베스룸'이겠네요.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으니 1편 부터 보시기를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