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5회 줄거리 및 리뷰

모범택시 5회 줄거리 및 리뷰

방송 채널: SBS
방송시간: (금,토) 오후 10:00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
출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 이유준, 이호철

유데이터 박양진 회장의 갑질을 당한 서영민은 고소를 합니다. 하지만 전관예우로 고소는 취하되고 성철이 버려진 사건을 주서서 도기에게 전달합니다. 내용을 확인한 도기는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 유데이터에 입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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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호루라기 소리에 쓰러진 도기는 악몽을 꾸다 병원에서 깨어 납니다. 깨어난 도기의 곁에는 일 때문에 먼저 떠난 하나를 대신해 운수회사 대표 성철이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도기가 걱정되어 한걸음에 달려온 고은은 성철에게 화를 내며 도기에게 사과하라고 합니다. 억울한 성철은 변명해 보지만 고은이 듣지를 않자 도기에게 사과를 하며 분위기를 전환시킵니다. 

하나는 유데이터 사장의 갑질에 대한 사건을 배당받습니다. 하나는 피해자를 불러 사건에 대해 인터뷰를 하고 조사를 시작합니다. 하지만 조진우 차장검사의 전관예우로 사건은 고소취하로 끝나게 됩니다. 화가 난 하나는 옷을 벗으려 하지만 왕수사관의 만류로 감정을 추스릅니다. 성철은 버려진 사건파일을 주워 도기에게 전달해 억울한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하려 합니다. 

박양진 갑질 사건

신입사원 서영민은 박양진 회장의 회사 소개 영상에서 깜빡 좁니다. 회사 임원이 그것을 보고 서영민을 해고 시키려 하지만 박양진이 나타나 서영민을 고용합니다. 박양진은 신입사원 회식 자리에 참석합니다. 박양진은 여자 직원이 술을 마시지 못하고 뱉자 그를 뽑은 간부의 싸대기를 날리려 합니다. 박양진은 직접 하지 않고 서영민을 불러 간부의 싸대기를 날리게 합니다. 

고객응대 업무를 맡은 서영민은 프로그램 오류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환불조치해주겠다는 글을 씁니다. 글을 본 박양진은 신입사원인 서영민이 회사를 대표한다는 말에 시건방지다며 직원들이 보는 앞에서 서영민에게 폭력을 가합니다. 그 충격으로 서영민은 회사를 그만두게 되고 하소연할 곳이 없어 유데이터 게시판에 글을 하나 올립니다.박양진은 IP를 추적해 서영민을 찾아내고 그를 납치해 회사 간부들과 함께 구타를 가합니다. 서영민은 박양진을 고소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인지 고소를 취하합니다. 그리고 몇일 지나지 않아 서영민은 다리에서 추락해 병원에 입원합니다. 

도기는 서영민의 인터뷰내용을 듣고 서영민의 추락과 박양진 회장의 갑질을 폭로하기 위해 직접 유데이터에 입사합니다. 하나는 왕수사관과 함께 서영민을 만나러 가고 그가 병원에 입원한 사실을 알게 됩니다. 도기는 회사 면접에 통과해 과장으로 일하게 되어 첫 출근을 합니다. 첫 출근한 도기는 회사 로비에서 박양진을 만나러 온 하나와 마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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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번 회차에서는 구속된 양진호 회장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예전에 논란이 많았던 만큼 유튜브나 검색을 해보면 드라마에서 나온 것보다 더 충격적인 사건이었음을 상기시킵니다. 현재 양진호 회장은 구속된 가운데 옥중 결혼식을 올리고 아내를 앞세워 회사를 운영하여 재산을 증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양진호 회장의 재산은 1000~2000억 정도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드라마에서 처럼 양진호 회장은 직원들의 굴욕적인 장면과 폭행장면을 찍어 임원들과 영상을 공유한 것으로 보입니다.

양진호 회장의 갑질은 갑질중의 최고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