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2회 줄거리 및 리뷰

모범택시 2회

방송 채널: SBS
방송시간: (금,토) 오후 10:00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
출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 이유준, 이호철

젓갈 공장 잠입에 성공한 도기(이제훈), 악덕 고용주 박주찬(태양호) 무리를 향한 복수의 서막이 오른다. 검사 강하나(이솜)은 불에 탄 모범택시를 발견하고 조도철(조현우)의 실종에 의문을 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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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장성철(과거)

무지개운수 대표인 장성철은 살인마 남규정의 재현현장에서 울부짖는 김도기를 목격합니다. 김도기에 대해 조사를 시작한 성철은 그동안 자신이 준비한 일에 도기와 함께 하려 합니다. 성철은 20년전 부모가 살해당한 장소에 도기를 불러 자신과 함께 살인범들을 용서 하지 말자고 말하며 자신이 준비한 일들을 보여줍니다. 

현재

강마리아의 복수를 하기로한 도기는 박주찬을 만나 젓갈을 공급받기로 합니다. 박주찬은 중국산 젓갈을 사서 국산으로 둔갑시켜 납품할 계획을 세웁니다. 박주찬은 조종권을 시켜 젓갈을 매수합니다. 항구에서 젓갈을 받은 정권은 가면을 쓴 도기에게 공격을 받아 매수한 젓갈을 모두 탈취 당합니다. 박주찬은 다시 한번 젓갈을 매수 하지만 이 역시 도기에게 탈취당합니다. 도기는 조종권에게 훔친 젓갈을 박주찬에게 팔아 넘기고 박주찬과 조종권을 포박해 낙원신용정보에 넘깁니다. 

도기와 성철은 연루된 비리 경찰과 사회복지사 역시 처리합니다. 마지막으로 성철은 협동조합을 만들어 마리아와 같이 강제노동한 직원들이 제대로 봉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하나는 사라진 조도철을 추적하고 그가 탔었던 모범택시를 발견합니다. 고속도로 CCTV를 보던 하나는 어디선가 나타난 모범택시를 발견하고 택시에 대한 정보를 찾기위해 무지개운수로 찾아가 도기와 조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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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운행 종료하겠습니다"

 

드라마 초반인지라 아직까지는 심심한 느낌입니다. 도기와 함께 일하는 팀원들이 어떻게 합류하게 됐는지와 메인이야기가 진행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