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1회 줄거리 및 리뷰

모범택시 1회

방송 채널: SBS
방송시간: (금,토) 오후 10:00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
출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 이유준, 이호철

정의가 실종된 사회. 정체를 알 수 없는 모범택시가 나타났다. 억울한 범죄 피해자를 대신해 복수를 완성하는 모범택시 운전사(이제훈)과 그 뒤를 쫓는 여검사(이솜)의 범죄 액션 어드벤처<모범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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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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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누구보다 주행거리는 많지만 실적은 영 형편없는 택시 운전수 김도기.

도기는 한강에서 자살을 시도하는 한 여성을 발견하고 그녀를 구해 줍니다. 도기는 무언가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여자에게 그녀의 이야기를 해달라고 합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은 도기는 무지개운수 팀원들과 함께 그녀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강마리아

지적장애 3급을 가진 강미라아는 성인이되어 보육원에서 자립합니다. 사회적기업이라고 소개받은 발효식품 회사에서 일하게된 마리아는 자신이 하려고 한 일이 아닌 생선비닐을 벗기는 강제노동과 함께 감금생활을 하게 됩니다. 마리아는 늦은 밤 탈출을 시도하고 경찰차를 발견해 도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이미 경찰도 같은 한패로 다시 공장으로 끌려가 고문을 받습니다. 아무도 도움을 주지 않느 환경에서 겁탈까지 당한 마리아는 자살을 시도합니다.

배달치킨으로 위장한 팀원들은 악덕 사장 박주찬의 집에 치킨 배달을 합니다. 약을 탄 치킨을 먹은 박주찬과 그의 처남 조종권은 잠에 들자 도기는 그의 집으르가 그동안 박주찬이 벌인 증거들을 수집합니다. 

한편 강하나검사 자신이 집어 넣은 미성년 성폭행범 조도철이 출소후 모범택시를 타고 사라집니다. 하나는 택시번호를 조회해 보지만 미등록 차량이라 뜨고 사라진 모범택시를 추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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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모범택시>는 웹툰 원작으로 어두운 사회문제를 다루는 드라마입니다. 웹툰은 매우 어두운 느낌인 반면 드라마에서는 <열혈사제>,<빈센조>와 같이 유머적인 요소도 섞으려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조금은 적나라하게 묘사한 가혹행위 장면은 보기 좀 불편했습니다. 불편한 만큼 시원한 복수장면이 나올지가 관권일거 같습니다. 

 

너무 적나라한 묘사만 아니라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