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영화/스릴러20 넷플릭스 영화 브레슬라우의 처형 - 폴란드의 비질란테 출격 브레슬라우의 처형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브레슬라우의 처형입니다. 폴란드 영화로 연쇄 살인이라는 자극적인 소재지만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은 범죄자의 간절함과 아픔을 느낄 수 있습니다. 지루해질 수 있는 부분을 과감하게 생략하고 간단한 영상과 설명으로 빠른 진행을 보여줍니다. 주연배우들의 담백하면서 깔끔한 연기도 좋았습니다. 제목: 브레슬라우의 처형,2018 감독: 패트릭 베가 주연: 마우 고자타 코주호프스카, 다리아 비다프스카, 카타지나 부야키에비치 장르: 폴란드 영화, 스릴러 영화, 스릴러.범죄 특징: 폭력, 긴장감 넘치는, 잔인한 시장에서 소가죽 안에 넣고 꿰맨 시신이 발견된다. 몸엔 죄목처럼 낙인이 찍혀 있다. 이튿날 벌어진 또 다른 엽기적 살인, 긴급 투입된 프로파일러가 단서를 발견한다. 18세기.. 2020. 6. 14. 인비저블맨 - 보이지 않는 공포가 시작된다 인비저블맨(The Invisible Man, 2020) 쏘우의 각본가 출신인 '리 워넬' 감독과 손을 잡고 만든 블룸 하우스의 영화입니다. '투명 인간'이라는 뻔한 소재지만 각본가 출신 감독의 탄탄한 스토리와 연출은 영화에 몰입감을 주었습니다. 세실리아 캐스 역을 맡은 엘리자베스 모스 또한 영화에서 피폐해져 가는 모습을 보여주면 심리적인 공포를 주기에 충분하였습니다. 늦은 밤 세실리아는 소시오패스 성격을 갖은 남편 애드리안 (올리버 잭슨 코헨)의 곁에서 깨어납니다. 남편이 잠든 지 확인한 세실리아는 옷을 갖추어 입고 집 밖을 나갑니다. 도로 위에서 누군가를 기다리 세실리아는 친언니인 에밀리(해리엇 다이어)의 자동차 불빛을 보고 안도합니다. 세실리아는 언니의 도움으로 제임스(알디스 호지)와 그의 딸 시드니.. 2020. 6. 13. 스페인 영화 더플랫폼 - 내용과 결말 해석(주관적) 스페인 영화 더 플렛폼 - 줄거리 및 결말 계급사회에 대해 수직 감옥과 음식으로 표현한 스릴러 영화이다.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줄거리 (강력스포) 바이올린 소리와 함께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 icva.tistory.com 줄거리와 내용이 궁금하시면 클릭!! 더플랫폼은 수직 감옥을 통해서 계급을. 음식을 통해서 불균형을 표현하고 있다. 등장인물들 첫 번째 등장인물인 트리마가시. 시스템에 순응하며 살고 사회적 계급을 인정한다. 아래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며 위 사람에게는 무시당하더라도 당연하다는 태도를 보인다. 내가 주었으면 받아야 한다는 마인드며 칼을 들고 자신만을 지키며 살아간다. 범죄를 저지르면서도 자기 합리화하며 반성하지 않는다. 사회에 무관심하고 인간성이 소멸한.. 2020. 6. 5. 스페인 영화 더플랫폼 - 줄거리 및 결말 계급사회에 대해 수직 감옥과 음식으로 표현한 스릴러 영화이다. 짧은 러닝타임이 아쉬웠지만 오랜만에 몰입해서 볼 수 있었다. 줄거리 (강력스포) 바이올린 소리와 함께 분주히 음식을 준비하는 사람들 레벨 48 - 음식과 층수 고렝은 감옥 같은 분위기의 콘크리트로 둘러싸여 있는 벽과 위아래 구멍이 뚫려있는 공간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보니 노인이 앉아 있고 그는 트리마가시아 라고 한다. 대화를 조금 나누다 보니 위에서 음식이 내려온다. 0레벨에서 부터 내려온 음식은 47레벨 까지 있던 사람들이 먹다 남긴 음식이 었다. 며칠이 지나자 음식상에 미하루라 불리는 아이를 찾는 여자가 앉아 있다. 노인은 익숙한 듯 무시하며 음식을 먹지만 고렝은 그녀에게 호기심을 갖는다. 고렝은 점차 생활에 익숙해지며 노인과도 친하게 지.. 2020. 6. 5.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