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드라마/사생활

사생활 7화 : 김재욱의 과거와 킹메이커 줄거리 및 리뷰

by 춥군 2020. 11. 4.
반응형

사생활 7화 : 김재욱의 과거와 킹메이커 줄거리 및 리뷰

제작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연출 남건
극본 유성열
출현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게임은 시작되었다. 최 회장의 장부를 쓰기 시작한 재욱(김영민). 재욱의 은밀한 계획을 눈치챈 정환(고경표)은 자신이 죽어야만 했던 이유에 대해 확신하기 시작한다. 복기(김효진)와 함께 별장을 찾은 주은(서현)은 재욱의 마지막 흔적을 발견하고 경악을 금치 못한다. 일분일초를 다투는 위기 상황, 먼저 쓰러져 버린 주은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인 복기. 주은의 목숨이 복기의 손에 달렸다. 어제의 적, 두 사람은 과연 오늘의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줄거리

정환은 김실장을 추적하지만 클럽 경호원들의 제지에 끝내 뒤를 밟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윤석이 김실장이 만난 인물을 이동방향을 추적해 김실장이 만난 사람이 김재욱이라 판단하게 됩니다.

1년 전 최 회장의 장부를 통해서 김실장과 계속해서 연락해온 김재욱은 자신의 별장에 침입한 사람이 정환이라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정환의 사고 현장을 검사를 통해서 사고가 조작되고 정환이 살아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김재욱은 김실장에게 과거 자신이 부모를 죽이고 집안을 풍비박산 나게 만든 유병준 국회의원을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자고 제안합니다. 김실장은 김재욱의 요구에 동의하며 유병준과 김재욱을 만나게 해 줍니다.

김재욱은 유병준과의 만남에서 여자를 동원해 작업을 하려고 하지만 냉철한 유병준은 이에 응하지 않고 식사 후 자리를 떠납니다. 

한편 주은은 흥신소를 새롭게 꾸미고 복기를 만납니다.

주은은 복기와 함께 빈 재욱의 별장을 수색하지만 이미 이를 알고 있던 재욱은 함정을 파 놓습니다. 주은은 사고에 휩싸이게 되고 다행히 복기의 도움을 받아 병원에 입원합니다. 정환은 주은을 추적해 사고 소식을 알게 되고 괴한들로부터 주은과 복기를 구출합니다. 


새로운 등장인물

개혁보수당 소속

前 검사. 現 제1야당 개혁보수당 국회의원

 

유력한 차기 대통령 후보.
검사 시절 권력 맛을 알아 버렸다. GK와 손잡고 수많은 설계를 했고 결과는 모두 성공적!

한번 찍으면 티끌 하나로 태산을 만들어내는 설계 능력. 민간인은 물론, 고위공직자들의 사생활 조작에도 능통하다.

검사 시절, 무소불위 진면목을 보여 준 그가 자신을 대통령으로 만들려는 킹메이커 김재욱과 만났다.

재욱의 정체를 , 숨겨진 강력한 칼자루를 쥐고 있는 그의 모습을 병준은 언제 알게 될까.
그리고 그것을 알게 된 순간, 그는 어떤 곳에 어떤 모습으로 서 있을까.

 

재욱의 부모를 죽인 원수.

 

 

 


<사생활>7화는 재욱의 과거와 함께 김실장과의 만남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역시 과거를 회상하는 신이 주를 이으며 드라마 내용들이 꼬이기 시작합니다. 별 내용 없이 복잡하기만 내용 때문에 시청률이 점점 떨어지는 거 같습니다. 

 

소재와 재미는 있으나 진행이 매끄럽지 않아 아쉽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