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사생활 6화 줄거리 및 리뷰 김실장과 김재욱의 만남

jtbc 사생활 6화 줄거리 및 리뷰 

제작사 도레미엔터테인먼트
연출 남건
극본 유성열
출현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목숨 걸고 집으로 돌아온 주은은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린 정환의 흔적들을 보고 망연자실한다. 한손은 그간 숨겨오던 정환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고 여기서 모든 것을 멈추라고 경고한다. 한편 정환은 GK김 실장에게서 수상한 정환을 포착하고 그의 뒤를 밟는다. 김 실장을 따라 생전 처음 보는 공간에 들어서게 된 정환. 그곳에는 그 누구도 예상치 못한 만남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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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과의 신혼집을 정리한 주은은 한손이 마련해주었던 옥탑방으로 다시 이사를 합니다. 주은은 한손과의 식사자리에서 복기와 동업하기로 했다고 말을 합니다. 한손은 복기 위험인물이고 정환처럼 사고당할 수 있다고 주은에게 이야기 하지만 주은은 정환이 왜 죽었는지 밝히고 싶다고 합니다. 

정환은 죽은 윤석이 운영하던 가게로 돌아옵니다. 거기서 죽은 줄 알았던 윤석을 다시 만나고 자신과 바꿔치기한 시체는 윤석의 쌍둥이 형제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정환은 계속해서 재욱을 추적하고 정보를 모으기 시작합니다. 정보를 모으던 정환은 GK그룹의 김 실장에게 도움을 청합니다. 

주은은 복기를 만나러 갑니다. 복기는 주은에게 정환이 최 회장의 장부를 노려서 김재욱이 살해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한편 정환의 교통사고는 GK에 의해서 수사 종결당하고 김실장을 만난 정환은 김실장을 추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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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환을 공격한 것은 GK로 판명난 거 같습니다. 김실장은 이미 정환이 복기를 구해준 것을 알았고 정환이 말을 안 듣고 배신했다고 판단해서 그를 공격한 것으로 보입니다. 김실장과 김재욱의 만남과 정환이 재욱을 추적하려고 할 때 김실장이 말린 것을 보면 김실장과 김재욱의 관계를 유추해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정환은 김실장에게 도움을 요청하지만 그를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재욱의 위치나 장부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환과 김실장의 이야기가 어떻게 될지 주은과 복기는 어떻게 일을 진행할지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