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드라마 사생활 4화 줄거리 및 리뷰 (수,목 드라마)

JTBC 드라마 사생활 4화 줄거리 및 리뷰 (수, 목 드라마)

제작사: 도레미 엔터테인먼트 
연출: 남건 
극본: 유성열 
출연: 서현, 고경표, 김효진, 김영민

인생 처음으로 주은(서현)의 손아귀에 붙잡힌 복기(김효진). 이를 악물고 달려드는 주은에게 복기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한편 정환의 기록에서 복기와 재욱(김영민) 간의 수상한 연결고리를 발견한 주은. 예상치 못한 복기의 반응에 주은은 이것이 결정적 단서임을 확신하고 직접 확인해보기로 결심한다. 정환이 그랬듯 홀로 깊은 산속으로 향하는 주은. 하지만 진실을 채 밝히기도 전에 죽기 살기로 도망치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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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주은과 명현

주은(서현)은 명현(이학주)과 같이 정환(고경표)의 시체를 확인합니다. 명환은 주은에게 받은 정환의 물건을 통해서 DNA를 확인하고 정환의 시체를 확인합니다. 명환은 주은에게 정환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물어보고 주은은 정환에 대해 알고 있던 것들이 진실이 아님을 깨닫게 됩니다. 

#주은과 박태주 

각종 빚더미에 앉은 주은은 정환의 친구 태주(유희제)가 찾아옵니다. 정환이 6개월 전에 500만 원의 사채 빚을 졌고 일주일 후 복리이자 포함 7천만 원을 갚으라고 합니다. 주은은 법정금리에 대해서 말하지만 태주는 주은을 협박하며 정환의 생명보험 수령자가 주은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주은과 정복기

정환을 사망신고하러 간 주은은 정환의 스파이 사무실을 알게 되고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주은은 정복기와 조우하게 됩니다. 주은은 그곳에 있는 정환의 컴퓨터를 통해 정복기가 김재욱을 찾고 있다는 것과 본명이 정윤경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주은과 정환

주은은 정환의 파일을 통해서 재욱(김영민)의 별장을 알게 되고 그곳에서 재욱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곧 강아지에게 주은은 들키게 되고 정환이 나타나 주은을 구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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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화 등장인물

김명현 역/ 이학주 

 

강력 3팀 형사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사건을 쫓던 중 주은과 마주친다. 

그런 주은을 지켜보며 묘한 매력을 느끼지만 이내 반성한다. 

 

 

 

 

 

강수진 역/ 이주연

 

강력 3팀 형사 

명현을 짝사랑하고 있다. 유대감이 생겼다고 느낀 순간. 

차주은이 나타나 모든 것을 망친다. 

 

 

 

 

이민규 역/ 곽민호 

 

강력 3 팀장 

양인숙 반장 시절부터, 정복기와 내통한 사이다. 

현재 강력팀 팀장으로 여전히 정복기와 정보 거래 중. 

 

 

 

 

박태주 역/ 유희제 

 

정환의 동창

정환이라는 놈이 소리 소문 없이 결혼했다. 

그녀 뒤에 있는 한손. 일단 한손이 무서워 주은을 돕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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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4화 리뷰

이번화에서는 중요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주은이 정환에게 속은 내용과 빚더미에 앉게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주은은 정환의 실체를 알게 되고 아마도 나중에 정환을 만나서 서로를 이해하는 모습을 위한 복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5화 예고편에서는 주은이 정복기에 대한 정체를 알게 되고 정복기에게 같이 일하자는 제안을 받게 됩니다. 주은과 정복기 그리고 출소하는 주은의 아버지 등 주은과 정환의 사람들과 함께 GK와 재욱에게 맞서는 메인 스토리를 예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