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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마우스

드라마 마우스 5회 줄거리 및 리뷰

by 춥군 2021.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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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5회 줄거리 및 리뷰

방송 채널: tvN
방송시간: (수,목) 오후 10:30분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
출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권하운, 조재윤, 김영옥, 안내상, 김영재, 피오, 우지현, 이서준, 현봉식, 윤서현
한국이를 구하기 위해 주어진 단 1시간의 생방송! 프레데터의 살인 이유를 밝혀내가 위해 고군부투하는 사이, 어디론가 향하는 바름의 은밀한 동선! 
방송 중 피해자들에 관해 쏟아지는 제보와 프레데터의 목격담! 이로 인해 조금씩 수사가 진전을 보이며 용의자를 특정한 무치! 하지만 사건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줄거리

무치와 일행들은 셜록홍주의 방송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도 아직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지 못합니다. 바름이가 먼저 범인의 과시욕을 이용해 단서를 잡을 것을 제안합니다. 그렇게 일행들은 한국이의 가짜 동영상을 제작하고 바름이가 촬영한 영상을 스튜디오로 보냅니다. 한국이가 담긴 영상을 받은 무치는 방송중 범인의 동영상이라고 말하며 영상을 틀고 연기를 시작합니다. 방송을 본 바름이는 무치에게 전화를 걸어 자신이 보낸 영상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무치는 바름이의 전화를 받고 USB를 건넨 퀵 서비스 기사를 쫓아 갑니다. 

마침 방송국에 도착한 바름이가 퀵 서비스 기사를 붙잡아 두고 무치가 기사를 체포합니다. 바름이는 기사가 물건을 받은 지하철역의 CCTV로 한국이를 확인하고 무치에게 연락을 합니다. 제보 전화를 받은 무치는 변조된 목소리의 상대방에게 공격을 당하고 다른 방송국으로 부터 한국이의 영상이 가짜라는 지적을 받게 됩니다. 바름이의 연락을 받고 범인의 영상이라 생각한 무치는 반박하지만 영상의 아이는 한국이 처럼 흉터가 없어 범인이 보낸 영상도 가짜라는게 밝혀집니다. 

바름이는 범인이 보낸 영상과 자신이 만든 영상을 비교하며 단서를 찾기 시작합니다. 범인의 영상에서 한국이가 쓴 가면에 비친 이미지를 보고 무치에게 연락 합니다. 무치는 가면속 눈에 비친 동화책들을 보고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찾아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 합니다. 

무치는 피해자들의 단서와 동화의 가르침에서 공통점을 발견합니다. 피해자들은 온라인이나 방송등을 통해서 노출이 된 사람들로 '신이 정한 7대 죄악을 행하지 않는자'들 이었습니다. 신을 증오한 범인은 이들에게 죄악을 강요하며 자신을 신이라 칭하며 대신 벌을 내린 것입니다. 

범인은 피해자들의 공통점을 맞춘 무치에게 연락합니다. 경찰들은 범인의 휴대폰 위치를 추적하고 무치는 시간을 벌기 시작합니다. 범인은 마지막으로 한국이의 행하지 않은 죄악을 묻고 무치는 헨젤과 그레테의 교훈인 분노라고 답합니다. 범인이 이미 경찰에 포위 된 것을 안 무치는 범인을 압박하고 다 잡았다고 생각하며 마무리를 지으려 합니다. 하지만 범인은 무치에게 '틀렸어'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습니다. 

그리고 무치의 형인 무원을 붙잡고 있는 범인의 영상이 생중계됩니다. 범인은 한서준에게 부모를 잃고도 그를 용서해준 무원을 보고 살해를 결심합니다. 범인은 무언에게 살려주겠다며 한서준에게 분노를 터트리라고 하지만 무원은 끝까지 한서준을 용서해주기로 합니다. 이 광경을 지켜본 무치는 분노와 슬픔 끝에 형을 살리기위해 범인에게 무릎을 꿇고 빌지만 범인은 그의 말을 무시하고 무원을 살해합니다.


단서

단테 신곡의 7가지 죄악 

정욕(빨간모자): 변순영 - 빨간모자  

나태(개미와 베짱이): 박종호 - 곤충

교만(벌거벗은 임금님): 나치국 - 벗겨진 옷

탐욕(금도끼 은도끼): 김성규 - 도끼

식탐(여우와 포도밭): 조미정 - 포도밭

분노(????): 고무원 - ???

시기 - ???


마무리

6회 예고편

6회 예고편을 통해서 범인이 요한으로 좁혀지는 이야기가 진행 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서준은 지병이 생겨서 잠시 밖에 나올거 같고 바름과 부딪힌 요한의 엄마 지은은 예전부터 바름이를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회차가 진행되면서 범인의 정체는 점점 알 수 없게되고 이야기는 촘촘하고 타이트하게 진행되는 것이 느껴집니다. 최근에 본 장르물중 가장 좋았고 특히 이번 회의 이희진 배우의 연기력은 역대급으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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