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우스 6회 줄거리 및 리뷰

마우스 6회 줄거리 및 리뷰

방송 채널: tvN
방송시간: (수,목) 오후 10:30분
제작사: 하이그라운드, 스튜디오 인빅투스
연출: 최준배
극본: 최란
출연: 이승기, 이희준, 박주현, 경수진, 안재욱, 김정난, 권하운, 조재윤, 김영옥, 안내상, 김영재, 피오, 우지현, 이서준, 현봉식, 윤서현

참혹한 상태로 발견된 무원의 모습을 보고 결국 무너지고 마는 무치는 모든 것을 포기하고 문을 걸어 잠그는데...
점점 오리무중으로 빠지는 한국의 생사! 생존 가능성은 희박해지는데, 무치는 다시 일어 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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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봉이는 할머니의 사진을 보고 무원의 살해 현장을 파악합니다. 경찰보다 먼저 도착한 봉이는 범인과 마주치고 격투가 벌어집니다. 범인과 대등하게 싸우던 봉이는 범인이 얼굴에 뿌린 촛농으로 앞이 보이지 않게 되자 일방적으로 구타 당합니다. 범인이 봉이의 얼굴에 칼을 들이대던 찰나 경찰의 사이렌 소리가 들리며 범인은 급히 도망칩니다. 

형의 죽음을 목격한 무치는 집에 들어박힌 체 폐인 처럼 생활합니다. 범인은 한국이의 영상을 방송국에 보내어 무치를 자극합니다. 한국이를 살려야겠다는 생각으로 무치는 다시 수사에 착수합니다. 무치는 봉이 할머니가 갔던 직업소개소에서 성지은의 연락처를 찾아 그녀의 집에 방문합니다. 성진은의 집에 방문한 무치는 그녀가 한서진의 아내이고 성요한이 한서준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무치는 요한의 집에 몰래 숨어들어 다니엘의 살인 현장에서 발견한 지퍼와 비슷한 단서를 발견합니다. 

한편 홍주와 바름이도 치국이 상해를 입던 날 요한이 교도소에 방문한 것을 알게 됩니다. 홍주는 요한의 집으로 가 봉이 할머니의 반창고를 찾습니다. 요한이에 의해 발각된 홍주는 임기응변으로 넘기고 무치의 연락을 받아 경찰서로 향합니다. 요한의 집에 잠복해 있던 무치는 홍주가 들어가는 것을 보고 두 사람의 관계를 알게 되고 홍주가 자신을 속였다고 생각합니다. 홍주를 밖으로 내보내기 위해 거짓말로 그녀를 경찰서로 보냅니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요한은 짐을 싸서 지은의 집에 방문해 지은이 살인범에 대해 알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바름이의 집으로 가 그를 쓰러트리지만 무치의 총에 의해 쓰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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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서

성지은

이번 회차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은 성지은입니다. 한서준은 성지은이 벌인 일에 대해 알게되고 요한도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성지은이 범인을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바름이를 본 지은은 과거를 떠올리며 급히 자리를 피합니다. 

바름과 요한의 관계 

요한이 바름이를 계속 추적하고 있었고 바름이도 이것을 알게 됩니다. 바름이의 집에서 만난 두 사람의 싸움이 벌어지고 요한은 무치의 총에 쓰러지고 맙니다. 홍주에게 진실을 말하려고 했던 요한이 쓰러짐으로 한 동안 바름이 혹은 사건의 진실은 묻힐 것 같습니다. 

 

정바름

이번회도 4회 처럼 바름이가 범인처럼 묘사 됩니다. 예고편에서 머리 스타일이 바뀐 바름이가 범인이었는지 아니면 사이코패스 유전자가 각성한 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단서가 더 나오길 바라면서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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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7회 예고편

범인으로 지목되던 요한이 무치의 총에 맞아 쓰러집니다. 예고편에서 바름이가 병문안 간 사람은 요한으로 추측됩니다. 성지은이 꾸민일들은 바름이가 한서준의 아들로 생각되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단서를 너무 안주려는 편집방식과 4회처럼 시청률을 의식한 옛날 방식의 엔딩신은 조금 아쉬웠지만 1분기 장르물중 스토리라인은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