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온 (Run On 2020) 6회 줄거리 리뷰: 우리 집 가고 싶어서 왔구나? 갑시다, 우리 집

런 온 (Run On 2020) 6회

방송 채널: JTBC
방영 일자: 2020.12.16~
방송시간: 수, 목 오후 09:00 ~
제작사: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연출: 이재훈
극본: 박시현
출연: 임시완, 신세경, 수영, 강태오, 이봉련, 이정하, 박성준, 박영규, 차화연, 류아벨, 이황의, 이신기, 최재현, 서재희, 연제욱, 김동영, 김시은

운동은 그만뒀고 할 일은 없다. 이젠 어딜 향해 달려야 하나. 미주는 그런 선겸을 집으로 주워 가고 싶다. 그래도 괜찮은 걸까. 어쩌면 함께 달릴 사람이 생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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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우식의 인터뷰 기사로 선겸에 대한 언론은 좋아지기 시작합니다. 육상대표에서도 퇴출이 아닌 6개월 정지후 복귀가 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식은 내부고발자로 낙인이 찍혀 복귀가 불가능해지고 이러한 사실을 안 선겸은 징계위의 불공정한 결정에 반기를 들며 은퇴를 결심하게 됩니다. 

기은비 프로와 계약을 하게된 단아는 선겸을 불러 계약 해지 통보를 하고 선겸의 은퇴 이야기를 듣습니다. 같은 카페에 있던 미주도 선겸의 은퇴 소식을 듣게됩니다. 단아는 미주의 질투심을 불러 일으켜 미주가 선겸을 데려 갈 수 있는 빌미를 만듭니다. 미주는 박매이 대표의 도움으로 선겸을 자신의 집에 한동안 머물수 있게합니다. 

생활패턴이 다른 미주와 선겸은 같은 집에 살면서도 만나는 일이 별로 없습니다. 미주와 함께 하고 싶었던 선겸은 미주에게 조금 투정도 부려보지만 일을 끝마치지 못한 미주는 선겸을 방치해 놓습니다. 그리고 번역일을 다 마친 미주는 선겸과 함께 선겸의 스승인 감독님을 만나러 시골로 내려 갑니다. 

 

술에 취한 미주는 자신의 마음을 선겸에게 말하고 선겸도 이에 대답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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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런 온>6회에서 선겸의 징계위 에피소드가 끝나게 되었습니다. 선겸과 영화가 다시 만나서 우정을 쌓게 되고 기정도에 의해서 서단아와 선겸의 중매가 추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에피소드가 끝나면서 본격적으로 네 사람의 사랑이야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신세경, 임시완 주연 <런 온>은 목, 금 오후 9시 JTBC에서 시청 가능합니다.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