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2021) 좀비가 지키는 금고를 털어라!!

아미 오브 더 데드(Army of the Dead 2021)

감독: 잭 스나이더
출연: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오마리 하드윅, 개릿 딜라헌트, 아나 데라레게라, 시오 로시,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 노라 아르네제데르, 사나다 히로유키, 티그 노타로, 라울 카스티요, 후마 쿠레시, 서맨사 윈, 리처드 윈, 리처드 세트론, 마이클 캐시디
각본: 잭 스나이더, 셰이 해튼, 조비 해럴드 
장르: 미국 영화, 액션&어드벤처, 호러 영화 
영화: 특징: 폭력, 흥미진진
관람등급: 청소년관람불가

황무지로 변한 라스베이거스, 좀비들의 왕국, 하지만 그곳에 2억 달러가 있다면? 단 한 번의 판에 모든 것을 걸어볼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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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좀비로 변한 군인을 수송차가 사고가 나서 알파좀비가 탈출합니다. 탈출한 좀비가 군인들을 감염시키고 좀비로 변한 군인들은 근처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라스베가스에 있던 사람들은 좀비로 습격을 받아 좀비로 변하기 시작합니다. 정부에서는 라스베가스를 폐쇄하기 시작 하고 미쳐 탈출하지 못한 사람들은 라스베가스 안에 갇히게됩니다. 라스베가스에서 탈출한 스콧에게 타나카라는 남자가 나타나 라스베가스에 금고에 있는 2억달러를 가져오길 의뢰합니다. 스콧은 같이 일을 할 멤버들을 모집하기 시작하고 좀비 왕국으로 변한 라스베가스로 향합니다. 

비하인드

잭스나이더 감독은 알파 좀비라는 지성과 빠른 몸놀림을 보이는 좀비와 일반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친숙한 '기어다니는 좀비'를 둠으로써 익숙함과 새로움을 선사합니다. 라스베가스를 배경으로 한 영화는 라이더촬영을 통해 좀비의 왕국으로 변한 라스베가스를 만들어 냅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잭스나이더 감독이 원했던 좀비.금고털이 액션영화가 만들어집니다.

리뷰

처음 넷플릭스에 떴을때는 별로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액션.좀비영화 치고는 러닝타임도 길었고 이런류의 영화는 워낙 많이 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감독란에 있는 잭스나이더라는 이름을 보고는 클릭을 안 할 수 없었습니다. 역시나 잭스나이더 감독의 작품인 만큼 스타일리시한 액션과 음악들은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영상미 또한 단연 일품이었습니다. 스토리가 조금 늘어 지는 기분은 들었지만 잭스나이더의 액션을 보는 것만으로도 재밌게 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