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모범택시 12회 줄거리 및 리뷰

모범택시 12회 

방송 채널: SBS
방송시간: (금,토) 오후 10:00
제작사: 스튜디오S, 그룹에이트
연출: 박준우
극본: 오상호
출연: 이제훈, 이솜, 김의성, 표예진, 차지연, 장혁진, 배유람, 유승목, 이유준, 이호철

강하나(이솜)이 왕수사관(이유준)죽음의 유력한 용의자 구영태(이호철)을 붙잡느나. 그러나 살해 증거를 찾지 못해 결국 풀어주게 되고 도기(이제훈)은 시신 없는 살인사건의 추가 피해자를 막고자 구영태의 뒤를 밟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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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왕수사관은 심우섭이 있는 곳에 출동해 구영태를 제압하지만 뒤에서 다가온 구석태의 칼에 찔려 살해 당합니다. 하나는 용의자로 구영태를 잡아드리지만 증거 불충분으로 풀어줍니다. 왕수사관의 죽음에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하나는 도기가 운전하는 모범택시에 탑니다. 하나는 모범택시안에서 복수를 의뢰하고 무지개운수는 하나의 복수를 위해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도기는 고용희가 납치당한 장소를 수색하기 시작하고 하나는 백성미를 만나 구비서와 둘 사이를 이간질 하기 시작합니다. 장성철은 백성미를 만나 구영태의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가 살인과 연관되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백성미는 성철에게 구영태가 살인을 저지르지 않았다며 살인을 저질렀다면 자신이 처리하겠다고 말합니다. 

도기는 납치당한 현장에서 어떻게 시체들이 사라진지 알게됩니다. 그리고 장기가 척출당한 심우섭의 시체를 발견합니다. 밖에 잠시 나온 도기는 일행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고 다시 건물안으로 들어가 장기가 추출되고 있는 현장에 급습합니다. 도기와 구영태와의 싸움이 시작되고 싸움에 밀린 구영태는 수술대에 누워 있는 사람을 찔러 도기의 발을 묶어둡니다. 도기는 하나에게 연락해 도움을 요청하고 연락을 받은 하나는 장기밀매현장에 도착합니다. 

하나에의해 장기밀매사건은 뉴스에 나오기 시작하고 백성미와 성철은 구비서를 잡을 계획을 세웁니다. 백성미는 구비서와 식사약속을 잡습니다. 백성미는 구비서의 음료에 수면제를 넣어 구비서가 잠든사이에 붙잡기로 합니다. 하지만 이미계획을 눈치 첸 구비서는 백성미의 머리 끄댕이를 잡고 싸움이 벌어집니다. 이를 몰래카메라로 지켜 본 도기는 급히 백성미를 도우려 하지만 식사자리에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는 백성미가 친 함정으로 백성미는 닭장에 있던 성철이 잡아 놓은 범인들을 모두 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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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모범택시에서 가장 좋아했던 캐릭터인 왕수사관이 죽었습니다. 이로인해 도기를 쫓던 하나가 도기와 함께 복수를 하게 됩니다. 백성미가 성철이 잡은 범인들을 풀어 줌으로 도기가 성철에게 계속 제기했던 문제가 터지고 말았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도기의 생각대로 범인을 잡으면 하나를 통해 검찰로 넘겨 줄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