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공포영화 냠냠(yummy 2019) b급 팝콘 좀비영화!

냠냠(yummy 2019)

감독: 라스 다무와소
출연: 마이케 누빌, 바트 홀랜더스, 베냐민 라몬
개요: 액션.코미디 / 스릴 있는. 좀비 / 벨기에 / 2019년

알리손은 F컵 가슴이 무겁고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도 끔찍하다. 결국 그녀는 남자 친구 미하엘과 함께 성형외과를 찾고, B컵 가슴을 얻으려는 순간 좀비의 습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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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큰 가슴으로 인한 불편함과 남자들의 노골적인 시선에 대한 불쾌감으로 알리손(마이케 누빌)은 남자친구 미하엘과 함께 크로프치크 성형외과 클리닉을 방문합니다. 병원장 크로프치크 박사의 검사를 끝낸 알리손은 미하엘과 함께 담배를 피우며 초조한 마음을 달래 봅니다. 남자 간호사 대니얼이 나타나 두 사람과 말을 썩으며 은근히 미하엘을 무시하며 알리손에게 추파를 던집니다. 

병원 대기실로 돌아온 두 사람은 알리손의 수술 시간을 기다립니다. 알리손의 이름이 불리고 수술실을 본 미하엘은 규칙에 맞지 않은 수술실을 목격하고 항의 하지만 제지당하고 맙니다. 대니얼은 미하엘에게 병원을 구경시켜주겠다며 병원 지하실로 그를 데려갑니다. 대니얼은 미하엘에게 기다리라고 하며 자신은 환각제를 구하러 다닙니다. 미하엘은 대니얼을 기다리는 동안 여자가 묶여 있는 병실을 발견하고 입에 채워진 마스크를 풀어주며 그녀를 도와주려 합니다. 

크로프치크 박사의 특수치료 프로그램 바이러스에 감염돼 좀비로 변한 그녀는 마스크가 풀리자 묶인 끈들을 끊어 버립니다. 대니얼이 이 상황을 목격하고 다급히 미하엘을 데리고 나가고 미하엘은 수술을 시작하려는 알리손을 찾아가 밖으로 나가려 합니다. 알리손의 수술실이 미하엘에 의해 엉망진창이 되고 미하엘은 마취약이 담긴 주사를 맞고 쓰러집니다. 

잠시 후 눈을 뜬 미하엘은 다시 알리손의 수술실을 찾아가고 의사들과 간호사들은 급히 사람들을 대피시킵니다. 미하엘이 풀어준 여자 좀비에 의해 병원에 있던 사람들은 감염되기 시작하고 알리손과 미하엘은 병원 탈출을 시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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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벨기에 저 예산 공포영화「냠냠」은 맥지 감독의 <사탄의 베이비시터>가 떠오르는 더럽고 지전부한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스토리 자체는 별거 없지만 긴장감 없이 볼만한 팝콘무비로는 괜찮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좀비가 나오고 피가 튀고 내장이 튀어나오는 장면들이 많아 이런 장면에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피하시고 좀비영화나 b급 감성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