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N 신작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웹툰 원작 인물관계도

경이로운 소문

방송 채널: OCN , 넷플릭스
방영 일자: 2020년 11월 28일 ~
방송시간: 토,일 오후 10:30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네오엔터 
연출: 유선동
극본: 여지나
출연: 조병규, 유준상, 김세정, 염혜란, 안석환, 문숙, 김소라, 은예준, 이찬형, 윤주상, 이주실, 이지원, 김은수, 정원창, 김민호, 최윤영, 이경민, 최강일 이도엽

"여기 국수 한 그릇이요" 

진한 육수에 말아낸 잔치 국수가 영혼마저 따스하게 위로하는 국숫집. 
명인 포스의 주방 여사 '추매옥'을 중심으로 
칼자국 깊게 패인 건달 아우라의 주방 보조 '기모탁'
반찬은 셀프를 외치는 시니컬한 홀서빙 '도하나'
그리고 고교생 알바'소문'까지 

딱히 대화도 없이 눈빛만으로도 
합이 쩍쩍 맞는 네 사람이 운영하는 국숫집은 그 맛이 제법 정평이 나, 
대기 줄로 중진시 반 바퀴를 돌릴 만큼 대성황 

하지만 국숫집 영업시간은 점심시간 달랑 네 시간. 
마감 치면 얄짤 없이 손님 끊엉버리고 
가게 문을 닫은 후 앞치마를 비장하게 벗는다. 
그들에게는 진한 육수 비법보다 더욱 은밀한 비밀이 있었으니..

"국수집 문 닫아라! 악귀 잡으러 가자!"

국수 장사는 fake고, 실제 직업은 '슈퍼히어로'
하지만, 그들은 히어로의 대명사와도 같은 멋진 의상과는 거리가 멀다. 
노 방패, 노 수트, 노 레이저 
그들에게 주어진 것이라고는 오로지 
정전기 친화적인 100% 폴리에스테르 추리닝뿐.

추리닝처럼 친숙하고 땀내나게 인간적인, 
전대미문"생활 밀착형" 슈퍼 히어로!

그들은 사실, 각자의 사연으로 죽음의 문턱을 밟았다가 돌아온 기구한 자들이다.
그들이 살아 숨 쉴 수 있는 이유는 단 하나.
악귀를 잡아 하늘로 올리라는 제안을 수락했기 때문!

죽음의 강을 건너다가 '악귀 사냥꾼'으로 다시 태어난 자를!
사람은 살리고, 악귀는 잡는 따뜻한 이웃.
'카운터'들의 통쾌한 악귀 사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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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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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 역 / 조병규 

 

소문은 7년전 교통사고로 한 쪽 다리를 쓸 수 없습니다. 

 

어느 날, 위 세계의 부름을 받고 사후세계에서 악귀를 잡는 일을 시작. 

 

놀림 받고 무시당하던 소문에게 믿을 수 없는 힘이 생깁니다. 

억눌려 있던 에너지가 폭발하며 다른 이가 가져보지 못한 경험이 시작됩니다.

수도 없이 넘어지지만 다시 일어서는 소문.

 

 

가모탁 역 / 유준상

 

누가 봐도 건달 관상이지만 전직 형사 가모탁. 

 

7년 전, 칼을 맞고, 두개골이 깨져 병원에 실려 옵니다. 

마지막 저승의 문턱에 다다르자 

 

하늘에 새 생명을 받고 사망 선고 받은 모탁은 기적처럼 일어납니다. 

이후 악귀를 잡으며 7년이 시간이 흐릅니다. 

 

 

 

추매옥 역 / 염혜란

 

가모탁의 동기. 카운터들의 리더입니다. 

 

판단이 빠르고, 계획, 지시가 정확합니다. 

강력한 카리스마로 동료들을 뜨겁게 품으며 책임감이 강합니다. 

 

다섯명의 카운터 중 유일하게 치유능력이 있는 건 추여사뿐 

저승 입장에서 몹시 귀한 인물입니다. 

 

 

도하나 역 / 김세정 

 

감각이 굉장히 발달한 그녀 

천리 밖 악귀들도 감지하는 카운터들의 레이더 역할 

 

또다른 능력은 사이코메트리 

사람이나 사물을 대면 순간적으로 과거를 읽어 냅니다.

 

상대의 과거를 읽는 것은 성가시고 고통스럽습니다.

자신의 과거 또한 그러합니다. 

 

 

최장물 역 / 안석환 

 

카운터들의 물주이자 사고처리반인 최장물 

대한민국 50대 기업 장물유통 회장입니다. 

 

자수성가.자신감.자기확신.과시형 인물 

 

하늘은 지병으로 별세한 그에게 카운터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떠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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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인기 웹툰 <경이로운 소문>이 드라마로 제작되었습니다. 시청가능 플랫폼은 OCN, 넷플릭스에서 시청가능하고 이번 주 28일 토요일 10시 30분 부터 시청 가능합니다.

 

저도 추천 받아서 경이로운 소문 웹툰 시즌1은 다봤는데요. 지금 보니 시즌2가 시작되었네요. 웹툰 본지가 오래 되어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부담없이 간단하게 볼 수 있는 만화였습니다. 특히 포스터에는 나오지는 않았지만 최장물이라는 캐릭터가 카리스마 있게 나왔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현재 시즌1은 유료로 변경 되었습니다.

 

퇴마와 각 캐릭터마다 능력치가 달라 cg를 어떻게 했냐가 중요할거 같습니다. 스튜디오드래곤에서 주로 메인으로 다루는 드라마는 tvN에 방영하고 특이한 소재나 돈이 덜 들어가는 작품은 OCN에서 방영해서 솔직히 큰 기대는 안하고 있습니다. 

 

저는 28일 넷플릭스로 보고 계속 볼지 말지 정할 생각입니다.

 

경이로운 소문 <예고편>

경이로운 소문 <다음 웹툰>

경이로운 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