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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설국열차

설국열차4화 줄거리 - 드디어 밝혀진 살인범과 그의 배후!!

by 춥군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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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설국열차 4화입니다.

 

 

이번화에 드디어 살인범이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살인범의 배후가 나오고 반전도 있습니다. 

 

과연 총을 들고 모자를 눌러 쓴 범인은 누구였을까요?

3화 보신 분들은 이미 아실겁니다.

 

 

 

 

 

지금부터 

스포!!

범인은 경호원이었고 배후에는 1등급 승객인 LJ(애널리스 배소)였습니다. 

둘은 그렇고 그런 사이였고 엘제이의 명령으로 경호원이 살인을 저질렀습니다.

그것도 중요한 부분을 잘라내는 참혹한 살인이었습니다.

엘제이는 레이턴과 딜을 하려고 하지만 레이턴은 엘제이를 공범으로 지목합니다.

 

레이턴은 멜라니가 월포드라는 걸 알게 됩니다.

엘제이와 협상하지 않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멜라니가 눈치를 채고 레이턴에게 약탄 술을 마시게해서 상자에 넣습니다. 

그리고 4화가 끝납니다.

 

조시(케이티 맥기네스)가 3등급 칸의 동료를 연락책으로 만들었습다. 

그리고 레이턴이 사라진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다음화부터는

레이턴 구출하거나 살인이 다시 일어나 레이턴을 깨우는 장면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솔직히 좀 허무하고 긴장감이 없었습니다.

형사역을 맡은 레이턴(다비드 딕스)은 똥폼잡으면서 여기저기 다니면서 마땅히 하는건 없습니다.

멜라니(제니퍼 코넬리)는 비중은 있으나 딱히 역할이 없습니다.

단지 '월포드님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말만 할 뿐 입니다.

 

 

해외에서 평점이 낮아도 아니야 그 사람들이 보는 눈이 없을거야 했습니다. 

뭔가 있겠지 하면서 보는데 뭐가 없습니다. 

 

그래도 

봉준호의 이름을 믿으며 다음주를 기다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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