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영화 키싱부스 - 19금 고등학생 소녀의 사랑이야기!

 

하이틴 영화를 잘 보지 않는 편인데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스킨십에 개방적이고 술 마시고 파티를 하는 것을 보고 놀랍고 부럽기도 했습니다. 

 

원작은 10대 로맨틱 소설로 우리나라로 치자면 귀여니 소설 부류가 아닐까 싶네요. 

저도 군대에서 귀여니 소설 재밌게 본 기억이 납니다.

 

한 날 한 시 남자아이와 여자아이가 태어납니다. 

 

남(리),여(엘)

 

동갑내기 리(조엘 코트니)와 엘(조이 킹)은 어려서부터 펌프를 연마합니다. 

그리고 고등학생이 되어 펌프를 마스터하게 됩니다.

 

로아 플린(제이콥 엘로디)

잘생기고 몸 좋고 공부까지 잘하는 리의 형 로아 입니다. 

남자인 제가 봐도 멋있네요.

 

엘은 로아에게 뿅 갑니다. 

 

 

하지만 

엘과 리가 어렸을때 만든 '절친들의 필수 규칙'이 있습니다. 

9번째 '절친의 가족과 친척은 절대 넘보지 않는다'

 

과연 절친의 규칙을 지킬 수 있을까요??

 

아니면 절친에서 연인 사이로?? 

과연 엘은 남자친구를 만들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넷플릭스에서 확인해보세요~

 

7월 29일 넷플릭스에서 나오는 키싱부스2도 기대됩니다~

가족이랑 같이 보기에는 낯부끄러운 장면이 좀 나옵니다.

연인과 함께 보시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