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구미호 뎐 6화 줄거리 및 리뷰: 점쟁이에게 빼앗긴 여우구슬

tvN 드라마 구미호 뎐 6화  줄거리 및 리뷰: 여우구슬을 빼앗긴 지아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 하우픽쳐스
제작 빅진형
연출 강신효, 조남형
PD 이상희 
극본 한우리 
출현: 이동욱,조보아,김법

갑작스러운 입맞춤 이후, 어색함 속에서 서로를 향한 감정을 의식하는 지아와 이연. 
마침내 사또를 만나는 데 성공하지만 호락호락 정보를 내주지 않는 사또, 이연을 거세게 공격해온다. 한편 어떤 보물을 찾아 민속촌으로 온 이랑, 이연을 두고 위험한 거래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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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과 지아는 부모님의 정보를 얻기 위해서 마침내 사또를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사또는 이연을 공격하고 두 사람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호랑이 눈썹을 찾으러 온 이랑은 점쟁이를 만납니다. 점쟁이는 이랑에게 호랑이 눈썹을 갖으려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을 가지고 오라고 합니다. 이랑은 민속촌에 있는 이연에게 전화를 겁니다. 

사또와의 싸움에서 승리한 이연은 지아의 부모님에 대해서 듣게 됩니다. 사또는 이마에 낙인이 찍힌 사람이 찾아와 여우고개에서 사고가 날 것이라고 알려 주었다고 말해줍니다. 그리고 지아와 이여은 이랑이 그 사람을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이연의 신발에 주술을 걸어 이랑이 그 신발을 신게 만들려고 합니다. 

이랑의 전화를 받고 찾아온 지아와 이연은 다시 점쟁이를 만납니다. 점쟁이는 이연을 감정하고 이랑에게 가장 소중한 물건이 맞다고 하고 이랑에게 호랑이 눈썹을 줍니다. 이랑을 쫓으려던 지아와 이연은 막아서고 이연은 점쟁이의 보자기에 빠져 버립니다. 지아는 이연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물건인 마지막 부모님의 선물을 가져 오지만 감정에 실패합니다. 지아를 관찰하는 점쟁이는 여우구슬을 발견하고 지아에게 여우구슬과 교환할 것을 요구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지아는 흔쾌히 승낙하고 이연을 구해냅니다. 

 

이연은 이무기에 대해서 알기 위해서 탈의파를 찾아갑니다. 탈의파는 이연에게 지아가 환생하면서 이무기도 부활하고 그의 조각을 찾았다고 말해줍니다. 한편 잠을 자던 지아는 꿈속에서 이무기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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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기와 지아

과거 회상신을 보면 이연과 아음이 싸우는 장면이 나옵니다. 과거 이무기가 지아의 몸속에 들어가 이연과 싸운 것 같습니다. 이연은 이무기를 잡기 위해서 지아를 희생시키고 삼도천을 건너는 지아를 붙잡은 것 같습니다. 이연이 지아를 구하면서 지아 몸속에 남아있던 이무기도 같이 환생한 것 같습니다. 이무기가 새롤 살려주는 것을 보면 이무기에게도 과거 아음의 정신이 남아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아의 몸속에서 여우구슬이 빠져나가면서 이무기는 지아에게 남아있는 자신의 비늘을 찾아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이무기의 방들에 있는 부적들은 탈의파의 천리안을 피하기 위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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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뎐>6화에서는 지아의 여우구슬이 빼앗기면서 긴장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랑이 아직 이연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결말은 그려지는데 과연 어떻게 이야기를 풀어 갈지가 궁금해집니다. 갈수록 재밌어지는 구미호 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