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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예능

비긴어게인 코리아 2화 - 새로 시작하는 대구를 가다

by 춥군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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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비긴어게인 코리아 2화는 모든 국민의 힘이 모였었던 대구에서 시작합니다. 이번에는 유닛을 결성하여 이소라, 하림, 크러쉬는 간호사분들을 위해 노래를 들려주고 수현, 헨리, 적재, 정승환은 대학교에 가서 학생들을 만납니다. 저녁에는 대구 수성못에 모두 모여 시민들과 함께 합니다. 그러면 다들 귀 호강하러 가보시죠~

 

 

 

음원 깡패 크러쉬의 '원하고 원망하죠'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이소라 '바람이 부네요'

 

 

헨리X이수현 환성적인 하모니 '2002'

 

 

이수현의 무반주 알라딘 OST 'Speechless' 

 

 

정승환이 부릅니다 '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이소라X정승환 '나를 사랑하지 않는 그대에게'

 

 

한주만에 다시 힐링 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노래를 듣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가슴이 몰랑몰랑 해지는 기분이 들 수 있다니 너무 행복하네요. 가수분들 모두 고생하셨고 코로나도 빨리 이겨 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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